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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연봉 27억 신세계와 도장 쾅 빅리그 추억 못잊어 “한국서 뛸 기회 준 이마트에 감사”
추신수 연봉 27억 신세계와 도장 쾅 빅리그 추억 못 잊어 “한국서 뛸 기회 준 이마트에 감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떠나 한국 무대 데뷔를 앞둔 추신수(39)가 개인 SNS에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담은 장문의 글을 올렸다. 연봉 27억 신세계와 도장 쾅 추신수 빅리그 추억 못 잊어 그는 조만간 출범하는 신세계그룹 이마트 야구단과 연봉 27억 원에 계약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온 뒤 2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야구 인생을 정리한 영문 글과 빅리그에 데뷔하던 시절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뛰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추신수 연봉 27억 신세계와 도장 쾅 빅리그 추억 못 잊어 “20년 전, 나는 빅리거가 되겠다는 인생의 꿈을 안고 미국에 온 작은 소년이었고,..
2021. 2. 23.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