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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이어 남자 배구도 '학폭' 논란 충격 "폭행에 급소 맞아 고환 봉합수술"
남자 여자 배구 이어 남자 배구도 '학폭' 논란 충격 " 폭행에 급소 맞아 고환 봉합수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학교 폭력' 논란에 이어 남자 프로배구에서도 학교 폭력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3일 네이트 판에서 '현직 남자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입니다' 글쓴이는 "고등학교 1학년 때 3학년 형들이 집합시켜서 때리고 맞는 게 일상이었다" "사건은 1학년 여름 때였다. 웨이트 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 구석에 있던 3학년 형이 저를 불러서 달려갔다"라고 전했다. 글에 따르면 자신(글쓴이)을 부른 선배가 노래를 부르라고 시켰고, 이를 거절했다가 폭행을 당했다. 글쓴이는 당시 폭행으로 고환 봉합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에도 그 사람들은 '부X 터진 놈이'라고 놀리고..
2021. 2. 13.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