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근 심경섭 학교폭력 논란 후

이재영 이다영 학폭 추가 폭로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읏맨의 송명근 심경섭 선수의

과거 학교 폭력 논란이

전부 수습되기도 전에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 선수의 학폭 의혹이

추가로 또 제기되었다.

또 다른 피해자는 과거에

두 사람이 욕설과 폭행을

일삼았다면서 이재영 이다영

학폭 추가 폭로했다.

남자 프로배구 선수 송명근 심경섭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구단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학교폭력 사실은 인정하며 사과했지만

피해를 주장한 네티즌은 “사과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제대로 된 사과를 촉구했다.

어제 늦은 오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또 다른 피해자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재영 이다영 학폭 추가 폭로

 

글 작성자는 전주 근영중학교

배구팀에서 활동한 이력을

공개하면서 쌍둥이 자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그 두 사람을 만나게 됐는데

그때부터 불행의 시작이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장난기가 지나치게 심하고

자기 기분대로 행동했다.

빨래도 안 하고 자기 옷

정리를 후배에게 시켰다.

틈만 나면 기분 나쁘다고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욕하고 툭툭 치고 다녔다.”

글 작성자는 자매 때문에

배구부가 단체로 기합을 받은

날도 적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두 사람이 잘못을 했을 때도

부모님께 고자질해서 결국엔

단체로 혼나는 날도 잦았다.

결국 더 이상 이곳에서

같이 생활을 할 수 없어

옆 산을 통해 도망갔다.”

그러면서 자신은 단지

배구가 너무 좋아서 선수를

하고 싶었던 것이지

운동시간을 빼앗기면서

누군가의 옆자리를 서포트 하려고

배구를 한 것이 아니라고 토로했다.

작성자는 두 사람의

학교폭력을 추가 폭로한

이유에 대해 자매에 대한 처벌에

구단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재영과 이다영은

과거 학교폭력 사실이

폭로되자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SNS에 자필사과문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배구단은

두 선수가 심신의 안정을

취한 뒤에 적절한 징계를

내리겠다고 공표했다.

글 작성자는 징계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징계를 한다는데

“왜 그래야 되는 건가?”

라고 따져물었다.

“누군가는 그런 일을

받아들일 수 있어서 참아왔나?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

다른 누군가는 누군가에 의해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부정적인 생각들과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본 건가?”

라며 흥국생명을 비판했다.

그는 이런 식으로

조용히 잠잠해지기를 바라는

태도로 있으면 그때의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더 올릴 거라며

“아직도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거다.

너희 전 재산을 다 줘도

피해자들이 받은 상처는

하나도 안 없어진다.”

작성자는 크게 분노하며

현재 폭로에 더해

또 다른 학폭 추가 폭로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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