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경희 소환

“쌍둥이만 하는 배구”

피해 학부모 이재영 이다영

엄마 폭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

학폭(학교 폭력) 논란이

남자 배구선수 폭로까지

이어지면서 배구계 전체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면서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출신

김경희 씨를 향한

폭로 게시글까지 나왔다.

배구선수 김경희 소환

“쌍둥이만 하는 배구”

피해 학부모 쌍둥이 엄마 폭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구 피해 학생 학부모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2011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배구연맹전 당시 팜플렛 찍은

사진을 첨부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이재영 이다영

이름이 기재된 전주 근영중학교

선수단이 나와있는데 글쓴이는

“우리 아이가 오래된 팜플렛을

아직도 가지고 있어 올린다.”

면서 자신의 자녀도 쌍둥이 자매와

전주 근영중학교에서 함께

배구선수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전 배구선수 김경희 소환

“며칠 뉴스를 통해 접하고

아이들이 올린 글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10년 넘은 일을 우리 아이들이

마음속에 품고 기억하고 있다니

부모로서 안 될 것 같아 글 올린다.”

피해 학부모는 시합장에

다녀가보면 쌍둥이만 하는

배구였지 나머지는 자리만

지키는 배구였다고 질타했다.

“타 학부모 관람석을 지나칠 때면

‘근영(여중)은 쌍둥이만

서로 올리고 때리고

완전 둘만 하는 배구네?’

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

시합장 학부모 방에서

김경희 씨가 자기 딸에게

코칭하는 전화 소리도 들었다.

고 쌍둥이 엄마 김경희 씨

팀 전술 개입 의혹을 폭로했다.

그는 전화내용이

“언니한테 공 올려라 어떻게 해라”

라는 소리였다면서 이런 부조리한

배구판에서 운동시켜도 될까

싶었지만 그 당시 아이가

배구를 하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칼을 들고 동료

선수들을 위협했던 사건

같은 큰일이 벌어졌는데도

당시에 피해 학부모들은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나중에야 알게 됐다면서

“아이들이 돈을 뺏기는지도

몰랐고 괴롭힘을 당하는지도

부모로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

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사실을 알았을 때

부모의 마음도 지옥인데

우리 아이들은 어땠을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며

“10년이 지나 드러난

그때의 기억과 고통이

우리 아이들을 다시

괴롭게 하고 있다.”

고 토로했다.

현재 흥국생명 구단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배구선수가 올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지만

프로배구 역사상 전례가 없던 사태라

처벌 기준이 불명확하여

징계수위를 두고 고민 중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을 올린 피해 학부모는

피해를 받은 아이들이 있고

한 두명이 아닌 상황에서

서로 눈치 보기만 하고

있다고 배구 관계자들의

미적거리는 태도를 비판했다.

“이재영 이다영 두 자매는

피해자들에게 진실된 사과를

할 마음이 없어 보이므로

그에 걸맞은 엄벌 징계가

내려져야 한다. 자라나는 건강한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해서라도.”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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