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아이
‘남자 친구 전선욱 손 잡아줘’
싱글맘 인스타그램 고백
“초등생 아들 있다”
유명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아이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아이를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2시간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
고 밝혔다.
ㄱ와고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다.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웃는 날보다 눈물로 지낸
시간이 훨씬 많았지만 이제는
아이가 지친 나를 달래준다.”
야옹이 작가 아이
싱글맘 인스타그램 고백
“초등생 아들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와 아들이
손을 꼭 잡고 나란히
서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싱글맘이라는 걸 뒤늦게
알리게 된 것에 대해
그는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게
조심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소중한만큼 많은 분들께
개인사를 밝히는 데 있어
조심스러웠다면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트라우마로 인해 상담 치료
하러 다니고 상처를 버틸 때
곁에서 손 내밀어 준 친구, 가족,
남자 친구 전선욱 오빠가
있어서 살 수 있게 되었다.”
전선욱 웹툰 작가 1987년생 35살
인천 출생 경기대학교 애니 영상과 졸업
남친 전선욱 역시
야옹이 작가를 응원했다.
그는 야옹이 작가의
글에 좋아요를 눌렀고
“책임감 있고 당당한 모습
진짜 너무너무 멋있다.
끝까지 나영이 편이다‼️”
라는 댓글도 남겼다.
그는 한 손으로 원고 하고,
다른 한 손으로 아이 밥을 먹이며
지나온 힘든 시간이 있었다며
“아이 언어 발달이
또래보다 느려서 치료 다니느라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모자란 나를
세상에서 가장 믿고 사랑해 주는
우리 꼬맹이한테 항상 고맙다.”
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썼다.
야옹이 작가 아이가 자신과
똑 닮은 외모와 성격이기에
보고 있으면 걱정도 되지만
가장 든든한 존재라고 말했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아이의 웃음을 보면
힘든 것도 다 사라진다.
이 아이를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된다.”
아울러 그는 자신이 그저
웹툰 작가일 뿐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해서
이렇게 개인사를 오픈한다며
글을 올리면서 긴장이 되지만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1991년생 31살
야옹이 작가는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순정 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만화 주인공 미모와
모델 같은 몸매로 큰 관심을 받았다.
2019년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이후
웹툰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10월,
지금은 남침이 된
웹툰 작가 전선욱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램 고백 “초등생 아들 있다”